전자책으로 부수익 만들기, 전자책 작성하는 방법부터 판매까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고 계신 분들은

누구나 한 번씩은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전자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전자책이란 말 그대로

컴퓨터, 휴대폰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의미하는데요.

휴대성이 좋고 보관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요즘 이러한 전자책이

유튜버들에 의해 다시 재조명되면서

전자책을 활용한

부수익 만들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실물 책과는 다르게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또한 생산에 있어서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실물 책보다도 저렴하지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출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자책 출판이 하나의 부업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본래 책이라고 하면 글쓰기를 잘해야 하고

자신이 작성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엄청난 전문지식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로 전자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글로 작성해서 모아놓은 자료를 판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전자책은 책보다는 정보라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전자책 판매는 정보를 판매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실물 책처럼 작성하여

판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자책을 구매하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정보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글이 잘 정리되지 않아도, 그 내용이 말하는 정보가

소비자가 요구하는 정보라면

실물 책보다 판매가 잘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정보를 잘 모으고,

본인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만 있다면

누구나 전자책 출판이 가능한 것이지요.

 

어떻게 전자책을 만들고 판매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책을 만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PDF 형태로 판매를 하는데요.

 

먼저,

워드로 자신이 구상한 내용의 전자책을 만들고

이를 PDF 형태로 변환합니다.

그리고 크몽이나 오투잡 같이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에

자신의 전자책을 올리고

판매가 이루어지면

구매자한테 PDF 형태의 전자책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구매자가 구매 확정을 하면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 수익이 발생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말로만 설명하면 정말 간단해 보이겠지만

소비자의 심리와

판매 플랫폼에 대한 이해 등을 고려하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전자책도 판매해야 수익이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책이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면

지속적으로 판매가 가능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형편없으면

소비자의 불만이 생기고

이는 곧 저자에 대한 평가로 이어져

판매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생길 것입니다.

이러한 평가는 소비자들이 전자책에 대한 리뷰가

판매 플랫폼을 통해 반영되기 때문에

내용이 부실해서도 안 되는 것이지요.

 

그러한 점에서 질과 양에 따른

가격 책정 등도 고려해야 하고

부업으로 시작하려던 것이

하나의 사업이 되는 것이지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란 겁니다.

 

 

하지만 끈기 있고 착실하게

전자책 부업(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확실하게 수익을 발생시키실 수 있을 거예요.

 

추가적으로 마케팅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이는 제가 직접 전자책 판매를 진행하고

데이터 분석을 해본 후에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