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신청에 대한 답변, 정보성 부족?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수단인

구글 애드센스는

이미 거절이 되었고,

재신청을 넣은 후 아직 답변이 없는 상황이지요.

 

 

 

 

포스팅 하나하나에 꽤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최대한의 정보를 보기 쉽게 작성하고자 했지만

끝내 결과는 정보성 게시글 부족으로 인한 거절 통보.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면

게시글 10개 내외인데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글자 수 1,000자 이상의 게시글 20개이상이면

충분히 승인을 받을 수 있겠거니 했지만

정보성 부족이라는 답변을 받으니

할 말이 없더라고요.

 

 

 

혹시나

티스토리 블로그 구성 자체에 대한 문제라

생각하여 스킨을 변경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보기 편한 구성으로 바꾼 후

rss와 사이트 맵을 다시 등록하여

재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HTML을 잘못 건드려

밤새 고생한 날도 있던 만큼

현재 이 블로그에는 영혼을 갈아 넣은 상태입니다.

 

재신청 후 1일 이내로 답변 메일이 오면

대부분 거절 통보라 하였는데

현재 재신청을 한 지 3일 째인데도

답변이 오지 않는 걸 보면

나름 기대를 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만일 여기서 애드센스 승인이 된다면

구글에서 말한 정보성 부족의 기준은

게시글과 글자 수가 아닌

블로그 구성에 대한 부분이 될 것 같아요.

 

 

답변 메일이 오는 대로 새로운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는

블로그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지요.

바로 유튜브도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8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청 시가 4,000시간을 채운 것은 오래전이고

이제 구독자 200명만 채우면

수익창출 기준에 부합하여

수익창출 신청을 통해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할 수 있게 되지요.

 

 

 

과연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를 다는 것이 먼저일지

유튜브 애드센스를 다는 것이 먼저일지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솔직히 뭐가 먼저가 되든 상관없으니

얼른 조건에 충족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가적으로 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았을 경우의

차선책도 생각을 해두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