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체험단 외에도
포스팅의 개수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이 아닌
한 번 포스팅을 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제휴마케팅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제휴마케팅을 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중학교 1학년 때인데요.
당시에는 제가 하는 것이
제휴마케팅인지 모르고 했었습니다.
한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제가 배포하는 링크를 타고 들어와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저를 추천하여
회원가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추천인 1명당 일정 금액을 받는
일명 "추천인"형태의 제휴마케팅이었는데요.
저는 3개월 동안 블로그 포스팅만으로
1,000명이 가까운 추천인을 받아
어린 나이에는 벌기 어려웠던 수준의
돈을 벌었습니다.
이렇듯 블로그는
단순히 업체로부터 고료를 받아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닌
업체가 요구하는 제휴마케팅 종류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수입을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전에 먼저 제휴마케팅의 종류부터 알아야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제휴마케팅은
CPC, CPM, CPS, CPA, CPI 등이 있습니다.
CPC(Cost Per Click)는 클릭당 발생되는 과금으로
노출된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게시자에게 광고료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ex.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CPM(Cost Per Mile)은 노출당 발생하는 과금으로
게시된 광고 사이트의 트래픽에 따라
게시자에게 광고료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ex. 네이버 메인 등
CPS(Cost Per Sale)는 노출된 광고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이 이뤄지면
게시자에게 광고료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ex. 쿠팡 파트너스
CPA(Cost Per Action)는 노출된 광고를 통해
광고주가 설정한 일정의 행동을 취할 때
게시자에게 광고료가 지급되는 것입니다.
ex. 상담 등
CPI(Cost Per Install)는 노출된 광고를 통해
설치를 진행하면 발생하는 과금으로
보통 어플 설치 광고에 해당됩니다.
ex. 주식 어플, 게임 어플, 소개팅 어플 등
물론 제휴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의 노출이 어느 정도 되어야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광고만 게시하는 것이 아닌
유효한 키워드를 찾고
수요가 많은 정보를 삽입하여
포스팅을 하면
노출도 잘되고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휴마케팅 자료를 제공해 주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는데요.
저는 딱 두 곳만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애드릭스 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던 제휴마케팅의 종류를 선택하여
고유 링크를 제공받을 수 있고
종류도 많은 제휴마케팅 사이트입니다.
단가도 괜찮아서 많은 이용자들이 있는 사이트이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리더스 CPA입니다.
정말 오래된 제휴마케팅 사이트인 만큼
신뢰도도 높고
사용자별 랭킹을 제공함은 물론
포스팅 가이드와 주의 사항 등을 알려주어
초보 블로거들도 이용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단가도 괜찮고 종류도 많아서
이용하고 계신 마케터 분들이 많습니다.
추천인: tjdrms316(근쌤) 부탁드립니다.
제휴마케팅을 하면서
정말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블로그 지수입니다.
아무래도 상업성 글이 작성되기 때문에
광고성 포스팅에 따른 저품질이 우려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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