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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강의실/블로그

인플루언서의 원조, 크리에이터로서의 블로거

by 근쌤 2020. 4. 11.

본래 크리에이터는

유튜버들만 칭하는 것이 아닌
창작물을 만드는 모든 사람들을 칭합니다.

제가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인플루언서의 원조,
블로거로서의 크리에이터인데요.
이들은 자신만의 글

사진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유입을 만들어
수입을 발생시킵니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수입원은 유튜브와 동일하게 광고인데요.
블로거들은 직접적으로
업체로부터 아이템과 서비스를 받아
포스팅을 작성해주는
체험단&기자단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고

 

 

블로그 내부에 광고를 달아서
각 광고의 노출, 클릭, 행위에 대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애드센스,

애드포스트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각 업체가 제시하는 조건에 맞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흔히 말하는 최적화 블로그, C랭크 블로그,

DIA 블로그가 그 기준입니다.
비용을 지불하여 포스팅을 맡겼는데
그 포스팅이 상단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홍보 효과는 현저히 떨어질 테니까요.

그렇다면 그런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현재 DIA로직이라 하여
키워드에 따른 전문성과 특수성을 보고
평균 방문 시간보고 그 블로그의 지수를 판단합니다.

 

 

1.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지


2. 포스팅이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는지


3. 작성자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는지
또는 다른 포스팅과 차별화된 내용을 다루었는지가
좋은 블로그와 나쁜 블로그의 기준이 되는 겁니다.

물론, 이것도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 많은 전문 블로거와

마케팅 전문 업체에서

기준을 삼고 있는 내용이라고 해요.

그리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단 포스팅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요.
결국 아무런 테스트 없이

처음 그 블로그의 수준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포스팅 수와 방문자 수이기 때문이지요.
한 때 1일 1포스팅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지만,

로직이 계속해서 바뀌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도가 좀 떨어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1일 1포스팅으로 포스팅 수를

꾸준히 늘려가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기준으로

설명해드렸는데요.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블로그도 하나의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유튜브가 워낙 급상승을 이루고 있어서
묻혀있긴 하지만
분명 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임은 분명합니다.
일단 시작해보십시오.
시작을 하지 않는다면

결과는 당연히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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